[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가구를 배치하며 티격태격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풍수 인테리어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옮긴 짐을 풍수지리에 맞게 배치하는 미션을 받았다. 6개 중 4개 이상 맞혀야 하는 상황. 멤버들은 서로가 맞다고 주장하며 티격태격했다.
모든 짐을 옮긴 후 전문가는 "하하 씨가 얘기하는 건 거의 다 틀린 말만 하고 있다"라고 일갈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송지효는 거의 맞지만, 끝까지 관철을 못 시키는 스타일이라고.
결과는 두 개도 못 맞힌 상황. 멤버들은 다시 주어진 시간 동안 논의했다. 하지만 3개만 성공해 미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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