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20:33
연예

'런닝맨' 유재석·김종국, 서로에게 평화주의보 발령 '웃음'

기사입력 2017.03.05 19: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김종국이 서로를 말렸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사 전쟁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의 주인공이 이별 품목 리스트 다섯 번째로 숯을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거 봐. 숯이라니까"라며 흥분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우리가 이겼는데 왜 이렇게 화를 내?"라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의 색다른 모습에 유재석은 "네가 화를 안 내니까 낸다"라며 멋쩍어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건강에 관련된 얘기자 급흥분,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렇게 화를 낼 일이 아니다"라고 복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