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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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순이' 유선, 재회한 인내심·장용에 "찾지 마" 독설

기사입력 2017.03.04 21:38 / 기사수정 2017.04.01 22: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 갑순이' 유선이 고두심과 장용에게 화를 냈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50회에서는 신재순(유선 분)이 인내심(고두심)과 신중년(장용)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내심과 신중년은 신재순을 찾아냈다. 인내심은 "왜 이러고 있어"라며 만류했고, 신재순은 "김밥장사 딸이 창피하세요? 새끼 데리고 먹고 살려니 다 하게 됩디다"라며 쏘아붙였다.

인내심은 "너 찾으려고 얼마나 헤매고 다닌 줄 알아. 이러지 마라. 가슴 아프다"라며 설득했다.

그러나 신재순은 "다시 찾아오지 마세요. 못난 쓰레기 잊어버리시고 살아 있는 거 확인하셨으니 두 발 쭉 뻗고 주무세요"라며 독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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