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NCT의 멤버 도영이 형 공명의 학창시절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도영이 형의 신혼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영은 형수님 정혜성과 첫만남을 갖게 됐다. 정혜성은 도영을 위해 건강밥상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
안 그래도 스케줄을 마치고 배가 고팠던 도영은 집밥 먹방을 선보이며 음식을 폭풍흡입 했다. 정혜성은 잘 먹어주는 도련님을 보고 뿌듯해 했다.
도영은 정혜성이 공명의 학창시절에 대해 물어보자 "인기 진짜 많았다. 별명이 구리시장이었다. 지나가면 사람들이 5명씩 인사하고 그러니까"라고 말했다. 공명은 동생의 폭로에 부끄러워하며 딴청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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