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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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소녀시대, 오랜만에 완전체 뭉친다…베트남 자선공연 확정

기사입력 2017.03.03 14:43 / 기사수정 2017.03.03 14:4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완전체가 오래만에 뭉친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4월1일 베트남 하노이 네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 베트남 다문화가정 후원 자선콘서트 '동행'에 참석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행사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 참석 이후 개인 활동에만 주력해 왔다. 서현과 태연은 솔로 앨범 활동을 진행했다. 유리는 SBS '피고인'으로 연기를 펼쳤으며 윤아 역시 MBC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이외 멤버들 역시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 가운데 수개월만에 여덟명의 멤버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올 하반기 새 앨범도 선보일 예정이다. 곧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 완전체가 뭉치는 '동행' 콘서트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았으며, NCT 127 등도 출연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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