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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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장소연, 4개국어 완벽 소화…연변 사투리까지

기사입력 2017.03.02 23:2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장소연이 4개국어를 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 장소연, 오연아,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비서 역할을 맡았던 장소연의 연기력에 대해 칭찬하며 "정말 비서인줄 알았다. 김성균 보고도 진짜 깡패인 줄 알았었다"고 말했다.

이때 방송에는 장소연이 드라마에서 일본어를 능통하게 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에 장소연은 "실제로는 중문과를 나왔다. 중국어, 영어, 일어를 한다"고 4개국어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 장소연은 연변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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