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K.A.R.D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는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출연했다.
K.A.R.D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오나나’로 미국 빌보드에서 새로운 K팝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다.
멤버들은 "브라질에서도 좋아해주고 남미, 미국에서도 좋아해준다"며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언급했다.
전지우는 "너무 놀랐다. 작년 12월에 '오 나나'를 발매했는데 빌보드의 주목할만한 K팝스타 톱 5안에 들어서 놀라웠고 좋았다"고 말했다.
비엠은 "LA에서 태어났다. 한국에 온지 5년 반 정도 됐다"며 영어로 그룹을 소개했다.
김숙과 송은이는 "영어 라디오를 듣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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