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조정치와 정인 부부가 부모가 됐다.
1일 조정치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치·정인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정인 씨가 2월 28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하게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조정치, 정인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올리면서 부부의 연을 맺은 이들은 지난 해 7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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