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결혼정보업체 듀오(대표 박수경)가 2017년 새 광고모델 배우 ‘최웅’, ‘서은수’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듀오 측 설명에 따르면, 선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두 배우의 이미지와 자사의 이미지가 잘 맞아 올해 2017년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2017년 듀오의 새 얼굴이 된 배우 ‘최웅’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후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외에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반전매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듀오의 여자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서은수’는 지난해 3월 박카스 광고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의사 ‘우연화’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듀오의 전속 광고모델 최웅과 서은수는 “듀오의 미혼남녀를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연애와 결혼이 주는 가치, 행복감을 표현해, 모든 미혼남녀들에게 사랑에 대한 감성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2017년 올해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최웅, 서은수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듀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선호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해본다”며 “앞으로 두 배우의 모습을 통해 결혼에 대한 가치와 행복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웅과 서은수가 함께하는 새로운 듀오는 버스, 전철,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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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