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드루 벨트의 골프 벨트 후원을 받는다.
드루 벨트는 28일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하는 박성현과 골프벨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루 벨트는 PGA와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리 웨스트우드(44, 영국), 캐리 웹(43, 호주)을 비롯한 전세계 300명 이상의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박성현은 올 연말까지 참가하는 모든 경기에 드루 벨트를 착용한다.
드루 벨트 독점수입원인 온라인파워스 배동혁 대표는 "박성현 프로가 탁월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2017 LPGA 투어 네 번째 경기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에 데뷔전을 치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