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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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블락비 박경 "멘사회원, IQ 156 이상"

기사입력 2017.02.27 23: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그룹 블락비 박경이 멘사회원임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8회에서는 블락비 태일, 박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블락비 박경과 태일은 각각 "블락비의 래퍼, 26살 박경이다", "블락비의 보컬, 28살 태일이다"라고 소개했다.

MC 전현무는 "블락비가 한류 그룹인데 어디서 반응이 뜨겁냐"라고 묻자 박경은 "반응이 뜨거운 건 유럽권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자히드는 "파키스탄에도 최고로 인기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현무는 박경이 멘사 회원임을 언급했다. 박경은 "IQ는 156 이상이다"라며 "원래 수학 공부하는 걸 좋아했다. 호기심이 많고 창의성이 있단 얘기는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경과 tvN '문제적 남자'를 함께 하고 있는 전현무는 "자기자랑에 익숙하신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일은 박경에 대해 "그 전까진 못 느끼다가 가끔씩 느낄 때가 있다. 한 달에 한 번 정산이 나오는데, 경이는 눈으로 계산하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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