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조원우, 강력한 우승후보 등장 '262점 1위'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참가자 조원우가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부산 경상 지역대포 선발전에서 대구경상고 1학년 조원우가 1위를 기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원우는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다른 참가자들에게 여러 차례　언급됐다. 서출구는 "제가 SRS 심사위원이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다 쓸어 먹었다. 말도 안되는 배틀 랩으로"라며 기대를 높였다.

이후 조원우는 수준급 랩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서출구는 "저런 학생이 책임져줬으면 좋겠다"라며 칭찬했다. 스윙스 역시 "우승후보인 거 같다"라며 인정했다.

특히 조원우는 26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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