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 증거가 공개됐다.
23일 처음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에릭남, 장도연과 파자마 파티를 열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진은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비행기, 배를 갈아타고 깊숙이 갔다. 팬이 배를 대여해서 촬영지까지 찾아왔다. 그래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엄청나다는 걸 실감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또 "브라질 팬이 정말 열정적이다"며 "저희가 무대를 하면 뒤에서 동시에 플래시몹을 한다. 함께 춤을 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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