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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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남자쇼' 오늘(23일) 첫 방송…방탄소년단의 폭풍 폭로전 예고

기사입력 2017.02.23 11:5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신양남자쇼'의 첫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이 나선다.

23일 첫 방송하는 '신양남자쇼'에는 '대세'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 

파자마파티로 꾸려지는 '신양남자쇼'는 가장 편한 토크쇼를 표방하며 스타들의 민낯 매력을 선사할 전망. '양남자쇼'에서 활약을 펼쳤던 원년 MC 양세형과 에릭남에 장도연이 합류해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커다란 침대 위에서 펼쳐지는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채로운 폭로전이 펼쳐진다. '진실게임' 코너에서 진은 정국을 팀 내 외모서열 꼴찌로 꼽으며 자신이 1위라고 주장하고, 정국은 방탄소년단에 들어온 이유로 "랩몬스터가 멋있어서"라고 답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 반드시 본 방송을 사수해야 할 요소들이 가득하다. '이불 속 마피아' 코너에서는 준비된 사진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멤버들이 웃음을 안긴다. 이어 '1평댄스' 코너에서는 1평의 공간에서 7명의 멤버들이 춤을 추는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는 밀착댄스가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신양남자쇼'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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