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 어반자카파, 씨스타가 4, 5, 6월 올해의 음원상 부문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마마무 솔라가 맡았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치어 업'으로 많은 사랑받아서 행복했는데 상도 받아서 더 기쁘다. 부모님과 팬들,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8년 동안 고생해 준 멤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항상 몇 안되는 인원으로 간식과 선물도 주시는 팬들에 감사하다. 좋은 앨범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씨스타는 "벌써 데뷔한 지 7년이 다 됐는데 항상 가온에서 좋은 상을 받았던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7년 동안 활동 잘 할 수 있게 도와준 팬들과 회사 식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