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류화영이 걸그룹 연습생으로 변신한다.
류화영은 22일 공개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2' 티저 영상을 통해 걸그룹 연습생으로 나섰다.
걸그룹을 꿈꾸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는 '손의 흔적2'에서는 하드트레이닝을 견디는 류화영의 모습이 담긴다.
류화영은 극중 마지막 데뷔의 꿈을 잡기 위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연습생 지나 역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갖은 인격 모독도 참아내지만, 자신을 노리는 폭로전에 휘말리며 궁지에 몰리는 인물.
극중 프로그램인 ‘Finding New Angel’에 참가하는 연습생들은 실제 걸그룹이 연기를 해 몰입을 높였다. 떠오르는 신예 걸그룹 하이틴과 스텔라의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티저 영상을 가득 채웠다.
'손의 흔적'은 오는 27일 월요일부터 공개에 나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17회차를 선보인다. 시즌1부터 시즌2와 시즌3가 순차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손의 흔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