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측 "박재범과 녹음 작업했지만 컴백 시기 미정"(공식)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공민지가 가수 박재범과 호흡을 맞춘다.

공민지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22일 "공민지의 솔로 앨범에 박재범이 참여한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신곡 공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민지는 첫 솔로 앨범을 위해 여러 전문가들과 접촉하고 또 실제로 작업을 성사시켰다. 그 중 한 명이 박재범이다. 공민지는 지난 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재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기도 했다.

공민지는 지난 해부터 꾸준히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해왔다. 오는 4~5월께 컴백한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관계자는 "아직 타이틀곡을 정하지 못해 컴백 시기도 계속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공민지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