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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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안정환·김성주 "윤두준, 인성 괜찮더라" 칭찬

기사입력 2017.02.21 23: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윤두준을 그리워했다.

2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4박 6일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앞서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스위스 패키지 여행에 참여하지 못했던 정형돈이 4주만에 복귀했다.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는 지각한 김용만 없이 여행 전달 상황을 들었다. 멤버들은 "김용만은 안 올 거다"라며 그의 e-티켓 수령을 거부했다. 

세 사람은 김용만의 지각에 불평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첫 날부터 제일 큰 형이"라며 한 숨을 쉬었다. 김성주는 "두준이 빨리 연락해볼까?"라며 스위스 여행에 함께한 윤두준을 찾았다. 

안정환은 "인성이 됐더라"고 이야기했다. 정형돈은 "프로그램이 젊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김성주는 "올드하지? 반백살은 좀"이라고 거들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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