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4박 6일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앞서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스위스 패키지 여행에 참여하지 못했던 정형돈이 4주만에 복귀했다.
공항에 도착한 정형돈은 "한 달 만에 오니 되게 어색하다. 아무도 안 오셨나?"라며 어색해 했다. 이어 "잘됐다"라며 가방을 열더니 아끼는 신발을 꺼냈다. 신발과 모자를 착용해 패키지 룩을 선보였다.
안정환과 만난 정형돈은 "스위스에서 살이 많이 올랐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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