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19 10:20 / 기사수정 2008.04.19 10:20
대구는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에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 서포터즈 일일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 서포터즈 체험단에는 대구 FC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학생과 대구 FC와 함께 건전한 응원 문화를 만들어 갈 자신이 있는 학생들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하고, 선발된 일일 서포터즈에게는 응원용 T-셔츠, 볼펜 및 당일 경기 무료 입장을 제공한다.
금번 일일 서포터즈 체험이 열릴 27일이 중, 고등학생들의 시험 기간을 앞두고 있는 주말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참여가 저소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총알축구로 K-리그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대구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가 기대가 크다.
이번 행사는 대구FC가 건전하고 신명하는 응원문화를 펼치기 위해 연고지인 대구의 중, 고등학생에게 대구에 대한 약채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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