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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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 여동생 잃어버렸다

기사입력 2017.02.20 2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균상이 여동생을 잃어버렸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7회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이 어리니(정수인)를 잃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길동은 어리니와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가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홍길동은 어리니가 숨 쉬는 것을 확인하고 그대로 쓰러졌다.

홍길동이 의식을 잃은 뒤 어리니가 깨어났다. 어리니는 홍길동이 물이라고 얘기하자 오라버니에게 물을 갖다 주려고 했다.

어리니는 홍길동과 손목에 묶여 있던 끈 때문에 일어날 수가 없었다. 앞서 홍길동은 어리니를 보호하려고 자신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끈으로 연결해 놨었다.

어리니는 이로 끈을 끊어놓고는 물을 구하러 갔다가 누군가에게 끌려가고 말았다. 홍길동은 뒤늦게 어리니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눈물을 쏟으며 동생을 찾으러 다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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