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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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유지니·성유진, 1위 없는 공동 2위…지우진 탈락

기사입력 2017.02.19 21:52 / 기사수정 2017.02.19 21:5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K팝스타6' 참가자 지우진이 탈락했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1부에서는 지우진이 탈락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은 "너와 나의 목표는 자존심이 다 떨어져 버릴 정도로 지적받았던 업데이트 안 되어 있었던 노래 실력이 다음 무대에서 '나도 이렇게 노래해볼 수 있다'라는 걸 누군가에게 확인 받는 거다. (그런 무대가 주어진다면) 우리 둘의 목표는 다 이룬 거다. 네가 제일 신경 쓰인다"라며 당부했다.

이후 안테나 대표 지우진은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열창했다. 그러나 박진영은 "선곡은 바뀌었는데 창법은 안 바뀌었다"라며 조언했다.

또 YG 대표 유지니는 처음으로 한국 가요에 도전했고, 바비 킴의 '사랑 그놈'을 선곡했다. 유지니 역시 어울리지 않는 선곡으로 인해 혹평을 들었고, 한국 가요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JYP 성유진은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부르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특히 성유진과 유지니는 공동 2위로 남아 재대결 기회를 얻었다. 지우진은 3위를 기록해 탈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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