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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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최원영♥오현경 부부싸움, 男女 편가르기 '주도권 전쟁'

기사입력 2017.02.19 20:12 / 기사수정 2017.02.19 20:1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원영과 오현경이 부부싸움을 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2회에서는 성태평(최원영 분)과 이동숙(오현경)이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희(최송현)는 성태평과 이동숙이 결혼한 사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집으로 찾아왔다. 이연희는 성태평과 결혼하겠다고 우겼고, 결국 이동숙과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이후 복선녀(라미란)와 나연실(조윤희)은 이동숙 편을 들었고, 배삼도(차인표)와 이동진(이동건)은 머리채를 잡았다는 사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복선녀는 "오늘부터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먹고, 자고 할 테니까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알아서 하세요"라며 쏘아붙였다.

배삼도 역시 "여자들이 잘못한 걸로 몰아가지 않으면 우리 다 죽는다"라며 성태평과 이동진을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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