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틀트립' 양세찬과 이용진이 일본에서 우동 만들기를 마스터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양세찬과 이용진의 일본 다카마쓰 누들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사누키 우동을 만들어보기 위해 우동 학교에 방문했다.
우동학교에서는 면을 반죽할 때 학생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장윤정의 '어머나'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틀어줬다. 이용진과 양세찬은 일본 선생님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며 면을 반죽했다.
두 사람은 "사누키 우동 면이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 지는구나"라고 힘들어하면서도, 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다. 결국 두 사람은 우동학교 수료증을 받으며 맛있는 우동을 먹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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