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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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출생의 비밀 밝혀졌다…송영규의 아들

기사입력 2017.02.14 22: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화랑' 박서준이 송영규의 아들이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18회에서는 선우(박서준 분)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태후(김지수)는 아로(고아라)를 원화로 삼겠다고 밝혔다. 원화를 이용해서 화랑 위에 올라서려는 계획. 신국의 역사에서 원화는 필요가 없어지면 죽임을 당했다.

이를 듣고 휘경공(송영규)에게 달려간 선우는 "어떻게 그 앨 거기서 데리고 나올 수 있는지 알려주시오"라고 물었다. 휘경공은 "진짜 왕이 되어보겠느냐. 네가 왕이 되면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어. 진짜 왕이 되겠느냐"라고 제안했다.

선우는 "대체 당신이 뭔데 이런 헛소리를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휘경공은 "네 아버지를 잘 아는 사람"이라며 "네가 무명이라면, 넌 내 아들이다. 내가 너의 아버지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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