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유키스 훈이 수현, 케빈에 이어 일본에서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훈은 오는 15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보컬리스트 변신한다. 이번 솔로앨범은 훈의 장기인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유키자쿠라'와 훈이 직접 팬들을 위해 작곡 '아이카나데' 2곡이 실려 있으며 이번 솔로앨범을 통해 뛰어난 보컬실력을 및 가창력을 자랑하는 훈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유키자쿠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일면을 엿볼 수 있으며 발매 주인 이번 주는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의 판촉 선전 활동을 도쿄, 나고야에서 실시하며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실시한다.
훈이 속한 유키스는 지난 2011년 12월 14일 'Tick Tack'으로 일본 데뷔 5년간 한류 아이돌로 자리잡았으며 일본에서 주춤한 한류가수들 속에서도 오리콘 차트를 점령한 'One Shot One Kill', 'Kissing To Feel', 'Action', 'Stay Gold' 등 발매하는 앨범 마다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한민국 대표하는 한류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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