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윤두준이 아직 혼밥을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윤두준, 배우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두준은 현재 자취생활을 하고 있음을 밝히며 "독립한지 4~5년 정도 됐다. 하지만 혼자서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는 혼자 먹지만 밖에서는 혼자 먹기 어렵더라. 그룹 특성상 멤버들과 같이 먹는다. 집에서 먹을 때는 항상 잘 차려서 먹는다. TV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먹는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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