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해진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이 4월 21일 편성을 확정지었다.
13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TBC '맨투맨'은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이에 '맨투맨'은 오후 11시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2017년 JTBC 두 번째 금토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맨투맨'은 헝가리에서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국내에서 막바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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