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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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김윤희, 180도 달라졌다…박진영 "오늘 1등"

기사입력 2017.02.12 22: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K팝스타6' 김윤희가 호평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1부에서는 김윤희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JYP 대표 김윤희는 타미야의 'Officially Missing You'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른 심사위원들은 짧은 기간 동안 확 달라진 모습에 감탄했고, 유희열은 "JYP 가길 잘했다"라며 인정했다.

박진영은 "사실은 안테나의 도움이 컸다. 전 사실 5년 동안 하면서 1대1로 얘기를 길게 나눠본 적이 없다. 희열이가 얼마나 길게 얘기를 나누는지 듣고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1대1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얘기를 둘이 많이 나눴다. 서로 생각하는 걸 얘기하다 보니까 표정이 밝아지더라"라며 털어놨다.

이에 양현석은 "저도 내일부터 우리 소속 가수들과 얘기를 해야겠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박진영은 "리듬감 없던 사람이 만들어낸 거다. 오늘 저한테는 일등이다"라며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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