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위통으로 고생한 경험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정다은 아나운서와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지난주에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함께하지 못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가"라고 물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배가 많이 아팠다. 주로 위통이다. 병원에 가면 밀가루나 커피를 줄이라고 하는데 괜찮겠거니 방치해서 심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박명수는 "앞으로는 건강을 잘 챙기라"고 걱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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