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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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 이상윤, 이게 바로 주장의 품격

기사입력 2017.02.10 15: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상윤이 주장 다운 든든한 모습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최근 방송중인 tvN '버저비터'를 통해 이상윤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반듯한 뇌섹남 이상윤이 아닌 농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가득한 '인간 이상윤'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버저비터'에서 이상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평소 본인 성격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 경기에 집중하고 선수로서 열심히 활약하며 점수를 내는가 하면 W팀의 주장으로서 동료들을 따뜻하게 다독이기도 하는 것. 그의 아름다운 리더십이 이상윤을 더 돋보이게 하며 다음경기를 기대케 했다.

평소 드라마 속에서 스마트한 이미지를 뽐내왔던 그는 '버저비터'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 팀원들과 함께 경기를 운영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버저비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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