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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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기성용, 3-4주 결장 예상...스완지 '울상'

기사입력 2017.02.10 08:52 / 기사수정 2017.02.10 10:3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기성용(28, 스완지시티)가 무릎 부상으로 3-4주간 결장한다.

9일(한국시간) 웨일스 현지 언론 '웨일스 온라인'은 폴 클레멘트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기성용의 무릎 부상 소식을 알렸다. 회복에 필요한 기간은 3주에서 4주 가량으로 알려졌다. 클레멘트 감독은 수술이 필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던 기성용은 무릎 통증으로 맨체스터 시티전에 나서지 못했다. 기성용은 무릎 부상 회복 후 3월에나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윙어인 제퍼슨 몬테로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이 예고되며 스완지의 반등에 빨간불이 켜졌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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