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Mnet '신양남자쇼'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10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신양남자쇼' 첫 회 게스트로 '대세' 방탄소년단이 출연, 신동·양세형·에릭남과 호흡을 맞춘다.
'신양남자쇼'는 양세형과 에릭남이 나선 '양남자쇼'의 시즌2로, 앞서 '양남자쇼'가 두 사람의 매끄러운 진행과 각 출연 아이돌에 알맞는 코너들로 호평받았던 만큼 '신양남자쇼'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 신동이 새롭게 합류, 양세형, 에릭남과 새로운 케미를 빚을 예정이다.
새로워진 '신양남자쇼'에 대세 아이돌인 방탄소년단이 첫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예능으로, 첫 회부터 만만찮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녹화는 조만간 이뤄질 예정.
'신양남자쇼'는 오는 2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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