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논산(충남), 박지영 기자] 9일 오후 충남 논산육군훈련소를 통해 빅뱅 탑(본명 최승현)과 JYJ 김준수가 입소했다.
★영하의 추위도 막지 못한 팬들의 사랑
★'조용히 들어가겠습니다' 경호 속에 조심스러운 등장
★맞춘 듯한 올 블랙 패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멋짐
★훈련소 입소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내 자리가 어디지?'
★멀리서도 돋보이는 모습, 이래서 한류스타
★각 잡힌 거수경례, '충성!'
김준수와 탑은 9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두 사람은 훈련소에서 4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의경으로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기초 군사 훈련 이후 김준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옮겨 경기남부청 홍보단으로,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 악대 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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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