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병헌 감독과 NEW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함께 한다.
9일 영화 투자 배급사 NEW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바람 바람 바람’의 투자와 배급을 맡고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바람 바람 바람’은 체코에서 인기를 얻은 이리 베데렉 감독의 영화 ‘희망에 빠진 남자들(MUZI NADEJI)’를 원작으로 했으며 일탈을 시도한 두 가족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은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이병헌 감독이 그려나갈 ‘바람 바람 바람’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바람 바람 바람’은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크래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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