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대세' 양세형, 에릭남이 뭉친다.
Mnet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이 '신양남자쇼'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양세형과 에릭남이 '양남자쇼'로 뭉친가운데 신동까지 합류하며 '신양남자쇼'로 새롭게 탈바꿈한 것. 신동의 전역 이후 첫 고정 예능으로, 변함없는 예능감의 신동과 양세형, 에릭남이 어떤 케미를 빚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양남자쇼'는 오는 2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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