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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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신동X양세형X에릭남, '신양남자쇼' MC 확정…23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7.02.09 16:45 / 기사수정 2017.02.09 17: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대세' 양세형, 에릭남이 뭉친다. 

Mnet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이 '신양남자쇼'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양세형과 에릭남이 '양남자쇼'로 뭉친가운데 신동까지 합류하며 '신양남자쇼'로 새롭게 탈바꿈한 것. 신동의 전역 이후 첫 고정 예능으로, 변함없는 예능감의 신동과 양세형, 에릭남이 어떤 케미를 빚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양남자쇼'는 오는 2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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