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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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걸스데이 소진 "아이돌이지만 출연 고민 NO, 재밌었다"

기사입력 2017.02.09 15: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걸그룹 멤버 중 처음으로 '로맨스의 일주일4'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소진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발표회에서 "무엇을 할 때 굳이 아이돌이라는 생각을 딱히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진은 "내가 하고 싶고 충분히 재밌게 할 수 있겠다 싶으면 한다. 정말 새롭고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소진은 "워낙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다. 처음 만나는 친구에 대한 기대도 있고 로맨스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기승전결이 뚜렷하게 즐겁게 지내다 왔다"고 말했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들이 일주일간 낯선 장소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로맨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3까지 조여정, 한고은, 예지원, 한채아 등이 출연했고, 이번 시즌4에는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이 로맨스남 세 명과 달콤한 리얼 로맨스를 펼친다.

9일 오후 6시, 8시 30분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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