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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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2' 전소미 "이미지 소비? 아직 보여줄 모습이 더 많아"

기사입력 2017.02.08 14:3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전소미가 정식 데뷔 전 프로젝터 걸그룹으로 이미지를 소비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석 PD를 비롯해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참석했다.

'프로듀스 101'에 이어 또 한번 '걸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전소미는 정식 데뷔 전 이미지 소비를 하는 것에 대해 "아직 나이가 어려서 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보여줄 수 있는 것도 많다. 그래서 딱히 걱정을 해 본 적은 없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 "이 기회를 놓치면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의 멤버들과는 걸그룹을 다시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정식 걸그룹 준비가 아닌 프로젝트 걸그룹에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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