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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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탬버린' 23일 종영…후속 '너목보4' 3월 2일 첫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08 11:46 / 기사수정 2017.02.08 11:5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골든 탬버린'이 1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Mnet 관계자는 "'골든 탬버린'이 23일 종영한다. 후속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로, 3월 2일 같은 시간에 첫방송된다"고 8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골든 탬버린'은 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흥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지오디, 권혁수, 홍석천, 아이오아이, 장도연, 강유미, 허안나 등 많은 스타가 출연해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무대를 선보였다.

많은 시청자가 종영을 아쉬워하고 있는 가운데, 시즌2 제작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골든 탬버린'의 배턴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4'가 이어받는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가수 김범수가 하차하고 김종국이 새 MC로 합류해 새로 단장한다. 3월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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