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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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정형돈 쌍둥이 딸들에 가방 선물 '훈훈'

기사입력 2017.02.08 00: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정형돈의 쌍둥이 딸 유주-유하를 위해 선물을 구입했다.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윤두준이 함께한 스위스 패키지여행이 전파를 탔다.

앞서 건강이 나빠진 어머니의 병상을 지키느라 함께하지 못한 정형돈을 대신해 윤두준이 특별게스트로 합류한 바 있다.

멤버들은 이날 저녁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했다. 아기자기한 기념품과 먹거리가 가득한 마켓을 보며 감탄했다. 즉석사진을 기념엽서로 만들어주는 기계 앞에서 설레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멤버들은 길을 걷다 정형돈 생각에 걸음을 멈췄다. 정형돈 딸들에 줄 가방을 고르기 시작했다. 유주, 유하라는 이름을 새겨 세상에 하나 뿐인 가방을 선물했다. 정형돈 역시 이들이 준 가방을 착용한 쌍둥이 딸들의 사진으로 화답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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