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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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이로운 가고 윤균상 왔어라(종합)

기사입력 2017.02.07 23:0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로운이 가고 윤균상이 등장하며 성인 홍길동의 막이 열렸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4회에서는 성인 홍길동(윤균상 분)이 본격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모개(김상중)는 익화리에서 사람들을 모아 비단을 만들어 장사를 했다. 아모개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점차 세력을 넓혀갔다.

홍길동은 예전처럼 힘을 숨기지 않아도 됐지만 저잣거리에서 방물장수를 보더니 갑자기 방물장수가 돼서 팔도 유랑을 하고 싶다고 했다.

홍길동을 장수로 키우려고 했던 홍길동은 "너는 특별한 사람이다. 너는 애기 장수다. 조선에 백년 만에 나타난 애기 장수"라고 얘기해줬다. 홍길동은 자신이 애기 장수라는 말에 마음이 복잡해졌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홍길동은 어렸을 때 소원대로 방물장수를 하며 요물장수로 불리고 있었다. 홍길동은 혼자 들판에 앉아 우수에 찬 눈빛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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