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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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오열, 진실 밝힐 단서 떠올렸다

기사입력 2017.02.07 22:3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피고인' 지성이 단서를 떠올렸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6회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집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혜(권유리)는 박정우의 변호인 자격으로 현장검증 조작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결국 박정우는 강준혁(오창석)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었다.

박정우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갔고, 윤지수(손여은)의 데드라인을 보고 끝내 오열했다. 박정우는 "보고 싶어"라며 그리워했다.

이때 박정우는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박정우는 죽은 윤지수를 품에 안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해야 돼"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박정우는 캠코더가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단서였다는 사실을 깨달아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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