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용의자'가 특별 편성됐다.
6일 SBS편성표에 따르면 지난주 종영한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편성시간대인 오후 11시 10분부터 특선영화 '용의자'가 방송된다.
원신연 감독의 '용의자'가 편성됐다. '용의자'는 '도깨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공유가 주연으로 나서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한편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후속으로는 '초인가족 2017'이 오는 20일부터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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