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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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김상중, 신은정 한 풀어줬다

기사입력 2017.02.06 22: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상중이 신은정의 억울함을 풀어줬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3회에서는 아모개(김상중 분)가 금옥(신은정)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모개는 금옥이 조참봉(손종학)과 조참봉 부인(서이숙)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아모개는 엄자치(김병옥)의 도움을 받아 사또가 금옥과 조생원 사이에 벌어진 일을 조사하도록 만들었다. 

노비들과 장사치들이 나서 조생원이 금옥을 함부로 대한 것을 증언했지만 사또는 인정하지 않고 조생원을 직접 불렀다. 조생원은 자신에게는 아무 죄가 없다고 발뺌했다.

그때 적선아(김하은)가 나타나 조생원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전하며 증거로 연서까지 내밀었다. 적선아는 아모개의 부탁을 받고 온 것이었다. 사또는 그제야 조참봉 일가에 죄를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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