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현빈의 이름을 딴 영화관이 등장했다.
현빈이 CGV홍대 ‘현빈관’ 오픈을 기념,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월 27일 CGV홍대에 ‘현빈관(1관)’이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현빈관’에서는 현빈이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현빈의 공식 팬클럽 ‘The Space’의 단체 관람 후 한국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에서 현빈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200여 명의 팬들과 만난 현빈은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에 대해 호응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현빈은 직접 셀카봉을 들고 관객들과 셀카를 찍고 따뜻한 커피를 손수 나누어주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보였다. 현빈은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 주셔서 지금까지도 ‘공조’가 순항하고 있는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CGV홍대 ‘현빈관(1관)’은 오는 10일까지 만날 수 있다.
현빈이 출연한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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