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안재현, 여행 중에도 '구님♥'…애정 넘치는 전화 통화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서유기' 안재현이 여행 중에도 구님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과 한 시간이 넘게 전화를 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기상미션 설명을 듣자마자 화장실에 갔다. 멤버들이 안재현의 부재를 눈치챘을 때 규현이 안재현이 어디있는지 발견했다. 알고보니 그는 샤워부스에서 아내 구님(구혜선)과 한시간이 넘게 통화했던 것.

안재현은 "해야 할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좀 빨리 하고 싶었다"며 여행 중에도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존경한다", "나는 저렇게는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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