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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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늘(5일) 새 MC 진영·지수·도영 신고식 무대 '기대↑'

기사입력 2017.02.05 09:14 / 기사수정 2017.02.05 09:2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인기가요'의 새 MC인 갓세븐 진영과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이 첫 선을 보인다.

5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세 사람은 MC 신고식 무대를 펼친다.

방송을 하루 앞둔 지난 4일에는 짤막한 연습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세 사람은 갓세븐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 모여 연습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관계자는 "함께 모인 첫날, 대본 리딩부터 연습까지 이어졌다. 단체 군무를 연습하면서 새 MC들 사이에 남아있던 어색함이 눈 녹듯 사라진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MC 신고식 무대는 이번 주 '인기가요'의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 서현의 'Don't Say No', AOA의 'Excuse Me', 레드벨벳의 'Rookie'와 'Little Little' 무대 등이 전파를 탄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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