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해진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을 추가 고소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배우 박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악성 댓글을 고소한 건 지난 10월 7명이 마지막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3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이날 '세계일보'는 연예계와 검찰 관계자 등의 말을 빌려 박해진이 누리꾼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해진 측은 그런 사실이 없고, 또 지난해 10월 고소한 7명에 대해서는 검찰 기소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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