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운빨 레이스’에 출연해 일일 MC로 활약한다.
여행과 전설의 뱀사다리 게임을 접목한 코미디TV 로드버라이어티 ‘운빨 레이스’가 오늘(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의 막을 내린다.
‘운빨 레이스’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한 특별 일일 MC로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한다.
허경환과 가상결혼 프로그램에서 만나 ‘허봉’과 ‘오봉’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개그우먼 오나미는 이미 여러번 다음 게스트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그런 오나미가 시즌1의 마지막 회를 맞아 일일 MC를 자청, ‘운빨 레이스’의 마지막 회를 달군다. 등장부터 허경환에게 달려가 안기는 등 여전한 ‘허봉사랑’을 보였다고 해 오늘(2일) 레이스에서 오나미가 허경환의 우승에 날개를 달아줄지 주목된다.
'운빨로맨스' 측에 따르면 오나미는 강도 높은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번 시즌의 마지막 레이스를 다채롭고 유쾌하게 꾸몄다.
2일 오후 8시 코미디TV ‘운빨 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코미디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