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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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류현경·박정민, 빛나는 연기 조화

기사입력 2017.02.02 14:14 / 기사수정 2017.02.02 14: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대한민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가 개봉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 분)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놀라운 비밀을 다룬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는 작품만의 감각적인 미장센과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조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혼자 텅 빈 갤러리에 걸린 자신의 그림을 지키고 있는 지젤(류현경 분)의 컷부터 재범(박정민)과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은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와 더불어 대한민국 예술계에 일으킬 파장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이 시대 연기의 아이콘 이순재의 등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뢰도를 더한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예술가로 등장하는 이순재는 극 중 류현경과 박정민이 벌이는 프로젝트의 비밀을 풀어 줄 인물로 영화의 재미를 한껏 높여줄 예정이다.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인 류현경, 박정민의 열연과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의 비밀을 독창적인 위트로 담아낸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콘텐츠판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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